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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매출 12% 증가…애저 매출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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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 372억 달러 기록…주당 이익 1.82달러
애저 매출 급증…전년 동기비 48% 증가

[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 마이크로소프트(MS)가 27일(현지시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공개했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부문인 애저(Azure)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날 로이터 통신과 마켓워치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3분기에 372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330억6000만달러) 대비 12.5% 늘었다고 밝혔다. 주당 이익은 같은 기간 1.38달러에서 1.82달러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시장조사 예상치를 모두 상회하는 수치다. 

마이크로소프트 CI [제공=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 이날 성명에서 "모든 기업의 향후 10 년 동안의 경제적 성과는 디지털 혁신의 속도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우리는 모든 산업의 고객이 가치 실현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도록 전체 최신 기술에 혁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분기는 MS의 애저의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애저 부문 전년동기 대비 매출 증가율이 48%를 기록했다.  비서블 알파 컨센서스 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시장이 예상한 매출 증가율 43.45%보다 앞섰다. 

다만, MS는 애저부문의 매출 금액은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특히, 서버부문 매출(애저, 클라우드 사업부문, 기업서비스 부문, SQL과 윈도)129억9000만달러로 전년동기비 20%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127억3000만달러)를 뛰어 넘었다.

에이미 후드 재무최고책임자(CFO)는 "우리의 클라우드 제품에 대한 수요로 인해 회계 연도의 강력한 시작을 이끌 었으며 상용 클라우드 수익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152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MS는 코로나19 사태 후 재택근무 등으로 수요가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에도 클라우드 서비스 및 비디오 게임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MS의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129억9000만달러로, 1년 전(108억5000만달러)보다 19.8% 늘었다. 전문가 예상치(127억3000만달러)를 웃돌았다. 

또 검색 광고와 윈도우, 엑스박스 등 개인용 컴퓨팅 부문 매출은 118억5000만달러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6% 늘었다.

한편,  MS 주가는 이날 1.51% 오른 213.25로 마감했다. 올들어 주가는 36% 급등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 상승률 5%를 웃돌고 있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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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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