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파주시는 해외에서 입국한 20대 A(파주시 126번)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드라이브스루 방식 선별진료소.[사진=고양시] 2020.10.26. lkh@newspim.com |
A씨는 입국 전인 지난 23일 인도네시아에서 간이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지난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파주시 조리읍 현대연수원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A씨는 입국 당일 파주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2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경기도에 병상을 요청하는 한편,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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