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 칠포해수욕장 해안가에서 지난 22일 오전 9시38분 쯤 시신으로 발견된 여성은 구미 거주 A(58)씨로 확인됐다고 포항해양경찰서가 23일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변사체는 인근을 지나던 시민이 발견하고 신고했으며 숨진 여성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구미 거주 A(여·58)씨로 확인됐다.
포항해경은 A씨를 포항 인근 병원으로 이송해 안치했으며 현재까지 특이점이 없어 국과수에 변사자 감정을 의뢰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포항해양경찰서 전경[사진=뉴스핌DB] 2020.10.23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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