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소방본부는 20일 오후 1시28분께 의창구 북면 소재 리모텔링 공사현장에서 벽돌벽이 무너졌다고 21일 밝혔다.
20일 오후 1시28분께 의창구 북면 소재 리모텔링 공사현장에서 무너져 내린 벽돌벽[사진=창원소방본부] 2020.10.21 news2349@newspim.com· |
이 사고로 A(69) 씨가 벽돌에 매몰되어 숨지고, B(61) 씨는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창원소방본부 관계자는 "사고는 1~2층 사무실 용도로 사용하던 중 2층 사무실의 주택용도를 변경해 벽 철거 작업 중 발생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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