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스핌] 조주연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정읍시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전북대병원과 군산의료원에 각각 격리입원조치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모두 서울 송파구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북도내 157·158번째 확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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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보건당국 코로나19 브리핑 장면[사진=전북도]2020.10.21 lbs0964@newspim.com |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했다. 또 핸드폰 GPS·카드사용내용·DUR 및 방문지 CCTV를 확인을 통해 접촉자들 확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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