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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이슈] 빅히트 주가 연일 내리막길...엔터株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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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0.3% 하락...에스엠 보합 마감

[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의 주가가 상장 후 나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국내 엔터테인먼트 대표 3사의 주가도 힘을 쓰지 못하는 모양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JYP Ent.(이하 JYP)는 전 거래일 대비 0.30%(100원) 하락한 3만3400원에 장을 마쳤다. JYP는 빅히트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기대감에 지난달 8일 장중 4만3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으나 이후 주가는 내림세를 이어가고 이어가고 있다. 

JYP Ent. 최근 3개월 주가 흐름 [자료=네이버금융]

에스엠은 전날과 같은 3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스엠 역시 JYP와 마찬가지로 지난달 8일 장중 4만원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지만 최근 3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0.7%(300원) 상승한 4만2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달 9일 장중 6만원을 넘어서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한 YG의 주가는 이달 들어 4만원선으로 내려앉은 상황이다.  

당초 국내 엔터 3사의 주가는 빅히트의 상장에 따른 낙수효과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빅히트가 상장 후 나흘 연속 내림세를 지속하면서 엔터주도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빅히트는 3.44% 떨어진 18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 빅히트는 상장 첫날인 지난 15일 장중 35만1000원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최근의 주가 부진에도 불구하고 엔터 3사에 대해 다소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우선 에스엠의 경우 아이돌 그룹 NCT(엔시티)가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NCT는 올해로 데뷔 5년차를 맞이한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최근 같은 소속사 EXO(엑소)의 뒤를 이을 만큼의 급성장하며 K팝 1군 아이돌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 12일 발매된 정규 2집 앨범은 나온 지 일주일 만에 121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NCT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NCT가 확실하게 레벨업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에스엠은 현행 K팝 1군으로 볼 수 있는 세 팀 중 두 팀을 보유하게 됐다"며 "NCT는 10월 NCT2020 앨범까지 더해지며 올해 총 336만장의 앨범 판매량을 거둘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3분기 실적은 시장의 전망치에는 부합하지만 감익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증권은 에스엠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4% 감소한 1450억원, 영업이익은 55.8% 줄어든 88억원으로 예상했다. 

JYP는 차기 일본인 걸그룹 니쥬(NiziU)와 보이그룹 기대주로 떠오른 스트레이키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특히 오는 12월 정식 데뷔를 앞둔 니쥬가 트와이스의 뒤를 잇는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이미 데뷔 전 발매한 디지털 싱글 'Make you happy'가 유튜브 조회수 1억3000만회를 달성하는 등 성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걸그룹 니쥬는 정식 데뷔 이전부터 팬덤이 형성된 상황으로 정식 데뷔 이후 빠른 수익 기여가 가능할 것"이라며 "기존 그룹의 활동 기여와 아티스트 라인업 확장 등으로 내년 JYP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4% 증가한 1899억원, 영업이익은 36.1% 늘어난 568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YG는 걸그룹 블랙핑크의 높아진 인지도와 대중성, 올해 데뷔한 신인 보이그룹 트레저가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소로 꼽힌다. 

최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이 6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며 "상반기는 콘서트 매출 감소 등의 여파로 실적 부진을 피하기 어려웠으나 하반기는 블랙핑크 컴백, 트레저의 데뷔 및 선전으로 이익 개선이 본격화돼 턴어라운드를 견인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saewkim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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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베네수전 AI 전망은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로 요약한 내용으로 퍼플렉시티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기적의 8강'을 이룬 한국 야구 대표팀이 천신만고 끝에 마이애미행 비행기를 탔다. 류지현호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무대에서 만날 D조 1위 후보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는 얼마나 강한 팀일까. 한국이 4강에 오를 확률과 8강전 전망을 AI에게 물었다. ◆ '우승 후보' 도미니카와 만날 경우 도미니카 라인업을 들여다보면 '초호화 군단' 미국 못지않다. 후안 소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훌리오 로드리게스, 매니 마차도. 1번부터 6번까지 사실상 모두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MVP·실버슬러거급 타자들이다. 하위 타선이라고 해도 한국 투수들에겐 숨 고를 구간이 없다. 마운드도 만만치 않다. 샌디 알칸타라를 비롯한 메이저리그 에이스급 선발들이 버티고 있다. 6회 이후에는 시속 160㎞에 가까운 강속구를 뿌리는 불펜 투수들이 줄줄이 대기한다. 조별리그에서도 초반에 대량 득점을 만든 뒤 불펜으로 경기를 잠그는 장면이 반복됐다. [AI 일러스트=박상욱 기자] 도미니카는 조별리그에서 압도적인 투타를 앞세워 니카라과를 12–3, 네덜란드를 12–1(7회 콜드게임)로 완파했다. 객관적인 전력, 메이저리그 경험치, 장타 생산력 모두 도미니카가 한국보다 한 수 위라는 평가다. 확률로 환산하면 중립 구장 기준 도미니카 승리 65~75%, 한국 승리 25~35% 정도의 매치업이다. '10번 붙으면 3번 정도 잡는 상대'라는 표현이 크게 틀리지 않는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도미니카공화국 선수들이 10일에 열린 WBC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타티스 주니어가 만루홈런을 쏘아 올리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10 wcn05002@newspim.com '언더독' 한국이 '업셋'을 노리기 위한 조건은 분명하다. '저득점 접전+완벽한 수비+효율적인 찬스 처리'라는 세 가지다. 적어도 경기 중반까지는 접전을 유지해야 한다. 수비에서 단 한 번의 실수도 허용해선 안 된다. 실책은 곧 장타와 빅이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공격에서는 장타 싸움이 아니라 '스몰 야구'로 괴롭혀야 한다. 김도영이 출루하고 이정후, 문보경 등 중심 타선이 적시타로 점수를 만들어야 한다. ◆ '다크호스' 베네수엘라와 만날 경우 베네수엘라는 결이 조금 다르다. 도미니카가 '대포 군단'이라면 베네수엘라는 '소총 부대'에 가깝다. 베네수엘라의 간판 타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리드오프로 출루의 물꼬를 트고, 'MLB 최고의 교타자' 루이스 아라에즈가 콘택트와 출루를 책임진다. 여기에 윌리엄 콘트레라스와 윌슨 콘트레라스 형제의 장타력이 더해진다. 한 방보다 끊어지지 않는 공격 흐름이 강점이다. 글레이버 토레스와 안드레스 히메네스가 구성하는 미들 인필드의 수비력과 주루 센스가 공수의 안정감을 더한다. [AI 일러스트=박상욱 기자] 마운드도 탄탄하다.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레인저 수아레스 등 메이저리그에서 검증된 좌완 선발들이 포진해 있다. 불펜 역시 다양한 유형의 투수들로 구성돼 있다. 조별리그에서도 화끈한 득점 쇼보다는 실점을 억제하는 야구로 승리를 쌓았다. 네덜란드를 6–2, 이스라엘을 11–3, 니카라과를 4–0으로 꺾으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베네수엘라 선수들이 10일에 열린 WBC 니카라과와의 경기에서 아쿠냐 주니어가 솔로홈런을 쏘아 올리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10 wcn05002@newspim.com 그래도 한국 입장에서는 도미니카보다는 숨통이 조금 트이는 상대다. 한국 승리 확률은 약 35~45% 수준으로 평가된다. 장타 뎁스는 도미니카보다 한 단계 낮고, 대신 콘택트·주루·수비 중심의 야구를 하기 때문이다. 한국이 강점을 가진 수비 집중력과 작전 야구, 불펜 운영으로 흐름을 끌고 갈 여지도 있다. 베네수엘라의 테이블세터인 아쿠냐 주니어와 아라에즈의 출루를 최대한 봉쇄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격에서는 거포의 한 방보다 강한 땅볼과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중심으로 번트와 히트앤드런을 섞어 상대 내야 수비를 흔드는 접근이 필요하다. psoq1337@newspim.com 2026-03-1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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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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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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