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세종시교육청 2021학년도 유치원 원아모집 계획 공고

기사입력 : 2020년10월20일 12:40

최종수정 : 2020년10월20일 12:4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30일부터 서비스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내년도 유치원 원아모집 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30일부터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처음학교로'에서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우선모집, 11월 16일 일반모집 사전접수,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일반모집 본접수 순으로 원아모집 접수를 진행한다.

세종시 해밀유치원 유아들 곤충관찰 모습 [사진=세종시교육청] goongeen@newspim.com

컴퓨터를 통해 원서접수와 등록이 가능하지만 컴퓨터 활용이 어려운 학부모는 접수 기간에 희망하는 유치원을 방문해 현장에서 접수할 수도 있다.

우선모집은 자격에 따라 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기타 순위(재원생의 형제·자매, 사회적 배려 대상자, 다자녀, 다문화, 장애부모, 건강 취약 유아, 쌍생아 등)에 따라 접수할 수 있다.

일반모집은 모든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2021학년도부터 일반모집의 선발 방식은 하나의 유치원만 선발되는 '중복선발제한' 방식으로 변경된다. 중복선발을 방지해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처음학교로'는 선착순이 아니고 원서접수 이후 자동추첨으로 진행된다. 모바일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고 컴퓨터를 이용해 접속해야 되지만 접수와 선발결과는 모바일 조회가 가능하다.

추가모집은 일반모집 후 결원이 있는 유치원에 한해 일정에 따라 실시한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