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청년진보당 코로나시대 대학생 권리찾기 운동본부 관계자들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교비회계 집행내역 공개 정보공개청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곽호준 대학생위원장은 '회계의 건전한 운영과 집행은 결국 투명한 공개를 통해 이뤄질 것' 이라며 각 학교 교비의 예산과 가결산에 대해 투명히 공개하고, 사용되지 않은 금액들에 대해 조속한 환불 추진을 촉구했다. 2020.10.13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