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에서 12일 코로나19 해외입국 감염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경주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99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노서동 거주 어린이 A군으로 지난 10일 오전 우크라이나에서 엄마와 함께 인천공항에 입국해 자차로 경주보건소로 이동, 진단검사를 받고 12일까지 자가격리 중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함께 입국한 A군의 엄마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주시의 도심지 코로나19 방역[사진=뉴스핌DB] 2020.10.12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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