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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날개 단 재생에너지 종목, '바이든 범프'까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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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월가에서 재생에너지 종목들이 승자로, 전통 에너지 종목들이 패자로 남게 됐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클린 에너지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들이 고공 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것. QCLN(First Trust Nasdaq Clean Edge Green Energy Index Fund)은 사상최고치에 호가되고 있고, ICLN(iShares Global Clean Energy ETF)은 2010년 이후 최고치로 올랐으며, TAN(Invesco Solar ETF)은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태양열 전지판 [사진= 로이터 뉴스핌]

위 3개 ETF는 출범 이후 수년 간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올해 날개를 활짝 펼치며 80% 이상 상승했다. 투자자들이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의 그린에너지 정책에 기대를 걸며 관련 종목 베팅을 늘리고 있는 것이 주요 이유다.

바이든 후보는 2조달러 규모의 기후변화 대응 계획을 제시했고 2050년까지 미국을 100% 클린 에너지 경제로 전환하겠다고 공약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크게 앞서며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자 클린 에너지 관련 종목들도 덩달아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반면 전통적 에너지 기업들은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화석연료 수요 감소로 큰 타격을 받고 있다. 미국 S&P500 주가지수의 에너지섹터지수는 올해 49% 하락하며 11개 섹터지수 중 최악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UBS글로벌자산관리의 지속 가능한 투자 책임자인 앤드류 리는 "현재 에너지 시장에서는 장기적 전환에 대한 성찰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에너지 기업들의 운명은 유가와 맥을 같이 한다. 올해 국제유가는 34% 하락했고 2008년에 기록한 사상최고치에서는 70% 이상 추락했다. 과잉공급과 수요감소가 동시에 발생한 데 따른 재앙이다.

반면 기후 및 에너지 솔루션 센터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사용은 미국의 경우 2000년부터 2018년 사이 두 배로 늘어, 전체 에너지 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17%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풍력과 태양광 유틸리티에 주력하는 미국 신재생 에너지 업체 넥스테라에너지의 시가총액이 지난주 1480억달러에 달하며 미국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상장 에너지 기업으로 떠올랐다.

이는 엑손모빌의 1470억달러도 넘어서는 수준이다. 엑손모빌은 2013년에만 해도 시가총액에 4150억달러는 넘으며 미국 최대 에너지 기업으로 군림했으나, 다른 에너지 기업들이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석유과 가스 생산 증대를 강행하면서 불운의 길을 걷게 됐다.

UBS의 앤드류 리는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 모두 대체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추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 뉴에너지파이낸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글로벌 투자 규모는 132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앨투스파워어메리카와 스케일마이크로그리드솔루션 등 미국 사모펀드들도 대체에너지 프로젝트에 수억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세계 최대 사모펀드인 블랙스톤그룹은 지난해 재생에너지에 주력하는 에너지 프로젝트 투자금으로 45억달러를 모았다.

앤서니 크라우델 미즈호증권 애널리스트는 "재생에너지로의 투자 전환 추세는 백악관 주인이 누가되든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지난 수년 간 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인프라 비용이 크게 떨어졌다. 이에 따라 넥스테라 등 선점 기업들이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다. 넥스테라의 주가는 올해 25% 상승했다.

또한 미국 각 주 정부는 자체적인 에너지 정책을 수립하고 있어 워싱턴을 누가 장악하느냐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을 뿐더러, 대부분의 주 정부가 재생에너지 확대로 방향을 잡고 있다.

하지만 일부 투자자들은 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의 밸류에이션이 점차 과도해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시장정보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넥스테라의 주가수익비율(PER)은 41.8배, 스마트에너지 제품 업체인 솔라엣지테크놀로지스는 91.2배에 달한다. 이는 엑손모빌의 21배 및 S&P500 주가지수의 26배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이다.

이 달 3분기 어닝시즌이 시작되면 재생에너지 기업들과 전통적 에너지 기업들의 갈린 운명이 더욱 극명하게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재생에너지 종목들도 실물경제로부터 자유롭지는 못하지만 전통적 에너지기업들처럼 큰 타격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팩트셋에 따르면, 넥스테라의 3분기 주당순익은 8%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된 반면, 엑손모빌은 3개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조차 석유의 미래에 대해 비관적 전망을 내놓았다. OPEC은 지난주 선진국 석유 수요가 이미 정점을 찍어 올해 10% 이상 감소할 것이며,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수준을 영원히 회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원자력·바이오매스·재생 에너지 수요는 계속 증가해 세계 에너지 수요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현재 18.7%에서 2045년에는 27.5%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UBS글로벌자산관리의 마크 해펠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투자자들은 신(新)경제로의 이러한 전환을 눈여겨봐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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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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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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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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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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