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지역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이틀째 '0명'을 이어오며 10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동일한 1526명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역감염 사례는 1457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69명이다.
코로나19 선별진단검사[사진=뉴스핌DB] 2020.10.10 nulcheon@newspim.com |
경북지역의 이날 현재 격리 치료확진환자는 43명이며, 이 중 40명은 안동.김천.포항의료원과 동국대경주병원에서, 3명은 타 지역 병원에서 입원치료받고 있다.
또 어제 하루동안 경북에서는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60명을 유지하고 있다.
어제 하루동안 2명의 확진자가 치료를 마치고 퇴원해 누적 퇴원자는 1423명으로 집계됐다.
경북지역의 확진자 발생 원인별로는 '8월 이전 집단감염'은 817명이며, '사랑제일교회' 11명, '광화문집회' 26명, 기타 사례 603명, 해외유입 사례는 69명이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