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니, 메종 등 브랜드 최대 10% 할인
신세계백화점‧스타벅스 등 할인 혜택도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삼성카드는 해외 유명 럭셔리 브랜드를 수입·판매하는 신세계인터내셔날과 함께 '신세계인터내셔날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신세계인터내셔날 삼성카드'로 총 60여개 신세계인터내셔날 브랜드의 신세계백화점 입점 매장 및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인 에스아이빌리지에서 결제시 10%의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8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사진=삼성카드 제공] 2020.10.07 Q2kim@newspim.com |
패션의 경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아르마니, 메종 마르지엘라, 알렉산더왕, 폴 스미스 등 40여개의 해외 명품 브랜드부터 텐먼스, 보브, 지컷, 스튜디오 톰보이 등 국내 브랜드 구매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뷰티 혜택은 연작, 비디비치 등의 자체 브랜드와 산타 마리아 노벨라, 바이레도, 딥티크, 아워글래스 등 수입 브랜드에 모두 적용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에스아이빌리지와 로드숍 매장에서 상품 구매시 동일한 폭의 할인이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 제휴 서비스도 제공된다. 신세계백화점 5% 전자 할인쿠폰을 월 최대 6매 받을 수 있고, 신세계백화점 무료주차권 월 2매, 신세계백화점 이용금액 1000원 당 2 신세계포인트 적립 등이 제공된다.
신세계백화점에서도 전월 이용금액에 관계 없이 주중 1%, 주말(토·일) 2%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스타벅스 20% 할인, 온라인 간편결제 이용시 1% 할인, 해외결제 1.5% 할인, 국내 공항 라운지 무료 입장 등 실생활 속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마스터카드) 모두 2만 5000원이다.
q2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