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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I, 방사광가속기 활용·인력양성 미래전략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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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7일 충북도와 청주시가 주최하는 '충북 오창 방사광가속기 활용 및 인력양성 미래전략 심포지엄'을 KBSI 오창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방사광가속기는 연구와 산업 전반에서 널리 활용되는 최첨단 대형연구시설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방사광가속기 분야 인력양성'과 '빔라인 활용방안' 두 주제에 대해 지자체, 관련 연구기관, 대학 간의 교류로 미래전략을 모색했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신형식 원장이 방사광가속기 미래전략 심포지엄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 KBSI] 2020.10.07 memory4444444@newspim.com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충북도와 KBSI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충북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는 오는 2028년 운영을 목표로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며 원활한 구축과 운영을 위해 주요 빔라인의 활용방안 검토와 전문인력 확보가 주요 이슈로 부상했다.

우선 방사광가속기 전문인력의 확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KBSI 이주한 대형연구시설기획연구단장의 '가속기 인력양성 프로그램 오버뷰'를 시작으로 충북대학교, 청주대학교, 고려대학교와 충북연구원의 전문인력양성 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이주한 KBSI 대형연구시설기획연구단장은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속적으로 인재를 확충하는 '인력의 선순환구조'가 확립돼야 오창 방사광가속기의 효율적인 구축·운영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지난 2016년부터 가속기과학과를 이끌어 온 고려대학교 김은산 교수는 "대형 가속기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이 기초연구·의료용·산업용 등 다양한 소형 가속기 인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항가속기연구소 신현준 박사의 '방사광가속기 활용' 키노트를 시작으로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빔라인 활용방안이 발표됐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특히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의 주목적인 산업분야 활용확대를 위해서라도 구축 사업이 조속히 진행될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충북도 박해운 신성장산업국장은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산업 분야는 국제 경쟁이 치열한 만큼 방사광가속기의 성공구축과 운영을 위해 다양한 의견수렴과 전략적인 구축 프로세스가 중요하다"며 "심포지엄에서 제시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형식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은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의 주목적은 자체 연구인력이 없어 애로사항을 겪는 중소기업 등 산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라며, "이를 지원할 전문인력 양성이 매우 중요한 만큼 관학연이 함께 미래전략을 수립한 것에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memory44444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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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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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선다.  사진의 왼쪽에서 두 번째가 권우현 변호사. [사진=유튜브 캡쳐]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취재진을 피해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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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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