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사항, 확정사실 등 있을 경우 관련사항 알릴 것"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비자금·횡령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SK네트웍스가 공시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SK네트웍스는 7일 "현재 검찰의 압수수색이 진행중"이라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진행사항, 확정사실 등이 있을 경우 관련사항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6일 오전 검찰이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기업범죄 혐의를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SK네트웍스 본사 및 최 회장의 주거지 등을 상대로 비자금 의혹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사진은 이날 오후 SK네트웍스 본사의 모습. 2020.10.06 alwaysam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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