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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교로 보는 중국] <요재지이(聊齋誌異)>: 각양 각색의 이매망량(魑魅魍魎)

기사입력 : 2020년10월05일 11:24

최종수정 : 2020년10월28일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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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뉴스핌의 중국 제휴 언론사 <금교>가 제공합니다. <금교>는 중국 산둥성 인민정부판공실이 발행하는 한중 이중언어 월간지입니다. 한국 독자들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첫 번째 중국 정부의 한글 잡지로 한중 교류의 발전, 역동적인 중국의 사회, 다채로운 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해 드릴 것입니다.

[서울=뉴스핌] 정리 주옥함 기자 = 옛날부터 요괴·귀신·여우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귀신과 요괴에 관련된 저작물은 매우 많지만 그 중에서도 3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여전히 사람들에게 흥미진진하게 회자되는 <요재지이>가 가장 강력하다고 할 수 있다.

<요재지이>, 속칭 <귀호전(鬼狐傳)>은 중국 청나라 유명 소설가 포송령(蒲松齡)이 창작한 문언단편소설집이다. '당대의 전기(傳奇)방법으로 지괴소설을 창작하다.' 중국고대소설예술의 양대 유파를 융합한 세상에 보기 드문 걸작인 <요재지이>는 당나라 전기의 섬세하고 생동감 넘치는 묘사와 위진(魏晉) 지괴의 비범함과 기이함, 황당함을 융합했다. 책 속의 많은 이야기들은 당시의 민간고사를 원본으로 해 이후 저자 포송령의 재창작을 거쳐 탄생했다.

포송령(1640~1715), 자는 유선 또는 검진이고 호는 류천거사, 평생 여러 번 과거에 응시했지만 번번이 실패하여 인생이 풀리지 못했다. 후인은'독서, 수업, 저서, 과거'란 8개 글자로 그의 일생을 개괄한다. 사진은 포송령의 조각상이다. [사진=금교]

저자 포송령은 일생 벼슬길이 막혔지만 <요재지이>로 유명해지면서 그 독특한 예술로 중국 문언소설을 새로운 경지로 올려놓았다. 그가 지괴 이야기의 창작에 집중한 것은 순탄치 않은 벼슬길 때문만은 아니었다.

청년시기, 귀신의 기이한 일에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던 포송령은 민간 귀신·여우, 지괴 이야기 듣는 것을 좋아해 이런 이야기를 수집하고 기록하는데 정성을 기울였고 이를 바탕으로 가공을 했다. 그래서, 포송령의 손을 거쳐 이야기의 줄거리가 종종 더욱 곡절 있어졌으며 반영한 문제도 더욱 심각했다. 라오서(老舍) 선생은 일찍이 포송령을 "귀신과 여우가 개성이 있으며 저자의 한마디 한마디, 비방이나 욕이 모두 좋은 글이 된다(鬼狐有性格,笑骂成文章)"라고 평가한 적 있다. 포송령의 붓 아래서, 중국의 유구한 소설 예술은 유파이든 신과 귀신을 이야기하는 것이든 모두 최고의 경지로까지 발전되며 창작에 있어 매우 높은 성숙도를 보였다.

<요재지이>를 살펴보면, 과거제도의 폐단에 대한 성토가 많다. <엽생(葉生)>의 주인공 엽생은'문장사부(文章辭賦)가 월등히 뛰어났지만''운이 좋지 않아 과거에 급제하질 못했다'. 훗날 향시에서 실패하고 우울증으로 생을 마감했다. 그가 죽음으로 해서 과거시험에 계속 참가할 수 없었기 때문에 생전에 성취할 수 없었던 소원을 은인 정공(丁公)의 아들 몸을 의탁해 영혼으로 정공의 아들을 가르치고 그가'16세에는 읽지 못하는 문장이 없을 정도'에서 향시·회시·전시에서 장원을 차지하도록 해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청나라 궁정화가 초병정(焦秉貞)의 공필화 작품인 <화피(画皮)>이다. [사진=금교]

이뿐만 아니라, 포송령은 관료사회에 대한 풍자도 매우 대담해'탐관오리들의 탐욕과 학대를 적나라하게 묘사'했다고 할 수 있다. <몽랑(夢狼)>에서 지현 백갑(白甲)의 부친 백옹(白翁)이 집에서 기이한 꿈을 꾸었는데 꿈 속에 백갑이 늑대를 부려 사람을 먹게 하고 후에 금갑신(金甲神)에 의해 호랑이로 변신하고 이빨이 뽑혔는데 백옹이 놀라 깬 후 매우 걱정이 되었다. 훗날, 백갑이 관직에 올라 부임 중 백성들에게 살해당했으나 목이 잘리지 않는 그는 결국 괴물로 변했다. 매우 공포스러운 이 이야기는 당시 탐관오리들의 잔인하고 흉악한 사회현실을 적나라하게 풍자했다.

또한, 책 전체에 애정을 묘사한 많은 작품이 들어 있다. <영녕(嬰寧)>이 그 전형적인 애정스토리로 당시 자유연애를 할 수 없었던 청년남녀가 자유롭게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를 담았다. 왕자복(王子服)이라 불리는 젊은이가 원소절에 여행할 때 미모의 여인을 우연히 만났는데 이때부터 침식을 잊을 정도로 빠졌다. 사촌 형의 사방팔방 찾아보라는 농담에 그는 찾아 나섰고 우여곡절 끝에'영녕'이라는 이름의 여자를 찾게 되었다. 집에 데려온 후 왕씨 모(母)가 여인의 신분에 의심을 품고 몇 번이나 시험해 보았지만 별다른 의심스런 점을 발견하지 못해 그녀와 아들의 혼인에 동의했다. 웃기를 잘하는 영녕이 집에 들어온 후 왕씨 집안에 생기가 넘쳤으며 가족과 이웃의 사랑을 받았다. 몇 년 후, 영녕이 왕생(王生)에게 자신의 어미는 여우이며, 귀신엄마가 자신을 길렀다고 고백했다. 왕생은 두려워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여우어미가 생전에 다하지 못했던 뜻을 실현시켜 주고 때마다 제사를 지내주었다. 영녕은 매우 감동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 아들, 딸을 낳고 백년해로 했다.

산둥성 쯔보시 쯔촨구(淄川区) 홍산진(洪山镇) 푸쟈좡(蒲家庄)에 위치한 포송령 고택은 전형적인 북방 농가 건축이다. [사진=금교]

<요재지이>에는 순수하고 쾌활한 영녕 외에 포송령이 생동감 넘치는 많은 여성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연약하고 총명한 청봉(青鳳), 의협심 넘치고 선량한 홍옥(紅玉), 치욕을 참아 가며 중대한 임무를 맡은 산호(珊瑚), 강직한 상삼관(商三官), 호녀(狐女), 화선(花仙)… 그녀들은 대범하고 익살스러웠으며 총명하고 활달하고 선량하고 아름다웠다. 넘치는 재담으로 남자들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루쉰(鲁迅)은 <요재>에 관해"명나라 말기, 지괴관련 책들은 대부분 간략하고 매우 황당하며 탄생이 불분명하다. <요재지이>는 독보적으로 상세하며 일반적인 모습으로 보이는 요괴와 귀신의 매력이 돋보이며, 매우 인정이 넘치고 친화적이며 이질적이지 않아 본 모습을 맞닥뜨렸을 때야 인간이 아님을 알게 된다"며 칭찬했다. 포송령이 살아 있을 때 그의 지괴소설이 비주류에 정당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었지만 후세에 그의 소설은 높이 평가 받아 중국에서 영향력이 깊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널리 퍼져 높은 평판을 누리는 세계 명저로 인정받았다. 동시에, 이 소설을 각색한 영상작품도 끊임없이 쏟아져 나와 중국 및 세계문학과 예술에 크게 기여했다.

글/사오우(沙鸥)

[금교(金橋,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관 잡지)=본사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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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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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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