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24일 오후 11시40분 부산 기장군 장안 길천삼거리에서 A(60대·여)씨가 술을 마시고 몰던 아반테 승용차가 역주행 운행 중 맞은편에 오던 K5차량을 들이 받았다.
사고현장 [사진=부산경찰청] 2020.09.25 news2349@newspim.com |
이 사고로 A씨와 K5차량 운전자 B(30대)씨가 부상을 입었다.
경찰조사 결과, A씨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형사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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