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글로벌 글로벌정치

속보

더보기

FNN "스가 총리, 문재인 대통령과 24일 오전 전화통화 계획"

기사입력 : 2020년09월23일 18:40

최종수정 : 2020년09월23일 21:35

[도쿄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신임 일본 총리가 24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23일 일본 민영 방송 후지뉴스네트워크(FNN)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전화회담은 지난해 12월 한·중·일 정상회담 계기 문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당시 일본 총리 간 정상회담 이후 9개월 만에 양국 정상 사이 첫 대화가 될 예정이다.

스가 총리는 취임 후 나흘 만인 지난 20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의 전화회담으로 정상 외교의 첫 테이프를 끊은 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갖고 미일 동맹과 북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22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전화를 통해 약 20분간 회담을 가졌다. 25일에는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전화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도쿄 로이터=뉴스핌]김근철 기자= 일본의 새로운 총리로 선출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자민당 신임 총재가 16일(현지시간)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0.09.16 kckim100@newspim.com

 

g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