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시민단체 "공소시효 19일 남아…윤석열 부인 조사해야" 검찰 진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남은 공소시효 19일…현재까지 고발인 조사도 안 해"
"선택적 정의와 기소에 국민 공분…향후 공수처 고발도"

[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를 고발한 시민단체가 공소시효가 19일밖에 남지 않았다며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검찰에 냈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22일 김 씨에 대한 사문서위조행사 및 사기 고발 사건을 신속히 수사할 것을 요청하는 진정서를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 mironj19@newspim.com

사세행은 "2013년 10월 2일과 11일 두 건의 잔고증명서 위조와 관련해 해당 단체는 지난 7월 23일 김 씨를 사문서위조 및 행사 그리고 사기죄의 공동정범 혐의로 고발했다"며 "현재까지 고발인 조사조차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두 건의 잔고증명서 위조 사건은 공소시효가 각각 올해 10월 1일과 10일 도과한다"며 "그 후에는 범죄의 증명이 있더라도 김 씨를 형사 처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는 형사 사법 정의를 심각하게 훼손함은 물론 형사 사법 시스템의 기강을 뿌리째 흔드는 중대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사세행은 "나아가 담당 검사가 사건의 공소시효가 임박했음을 알면서도 고의로 공소시효를 도과시키는 것은 심각한 직무유기 범죄"라며 "지휘 라인에 있는 검사가 이를 암묵적으로 용인하더라도 직무유기 범죄의 공범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사세행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이른바 '가족 비리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전격 기소한 사례도 언급했다. 사세행은 "윤석열 검찰은 정 교수 사건에서 매우 이례적으로 피의자 소환도 하지 않고 조 전 장관 인사청문회 당일 밤 공소시효 완료를 불과 몇 시간 앞두고 기소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현직 검찰총장의 배우자라고 하여 범죄 혐의가 있음에도 수사조차 하지 않고 고의적으로 공소시효를 도과시키는 것은 일반 국민에 대해선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며 "검찰의 선택적 정의와 선택적 기소에 대한 국민적 공분은 검찰개혁에 대한 더욱 거센 국민적 요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세행은 "의정부지검에서 한 것처럼 피의자 소환조사조차 없이 또 다시 무성의하게 각하 처분을 한다면 본 사건의 담당 검사 및 지휘 라인을 직무유기 혐의로 형사 고발할 수밖에 없다"며 "향후 공수처에도 고발하는 등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의정부지검은 지난해 10월 김 씨의 어머니이자 윤 총장의 장모인 최모 씨가 부동산 정보를 얻기 위해 잔고증명서를 위조했다는 취지의 진정서를 접수받고 올해 3월 최 씨를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다만 모친과 공모한 의혹으로 고발당한 김 씨는 증거가 없다며 각하했다.

이후 최 씨의 동업자로 알려진 정모 씨가 올해 2월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과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이 각각 4월 김 씨와 최 씨를 고소·고발하면서 윤 총장 가족을 둘러싼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지검은 최근 수사팀을 형사 1부에서 형사 6부로 재배당했다.

kintakunte8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육군 보병 소대장 '상사'도 맡는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보병대대 소대장 직위를 상사까지 확대한다. 육군은 17일 "보병대대 중대별 3개 소대 중 1개 소대장 직위를 기존 소위·중위에서 상사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개편으로 각 중대 3개 소대 가운데 1개 소대는 부사관이 지휘하게 된다. 보병 소대는 통상 30여 명 규모로 구성되는 전투 수행 최소 단위다. 나머지 1·2소대장과 중대장 이상 지휘관은 기존처럼 장교가 맡는다. 지난 3월 26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26-1기 부사관 임관식에서 신임 부사관들이 정모를 던지며 임관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 육군 제공] 2026.06.18 gomsi@newspim.com 육군은 그동안 보병부대 부사관을 부소대장으로만 운용해왔다. 소대장 직위를 편제상 정식으로 부사관에게 부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직위 구조 변경은 편제와 보직 기준에 동시에 반영된다. 육군 관계자는 "병역자원 감소 등에 대비한 중장기 병력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장기보직을 통해 전투임무 수행능력과 운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초급장교 인원 감소에 따른 지휘 공백 대응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최근 병 복무 인원 감소와 간부 획득 구조 변화에 맞춰 부사관 역할을 확대해왔다. 국방부는 병력 감축 기조에 따라 간부 중심 전력 구조 전환을 추진 중이다. 육군은 2020년대 들어 부사관 정원과 장기복무 비율을 단계적으로 늘려왔다. 이번 조치로 소대 단위 지휘 체계는 일부 조정된다. 육군은 부사관 소대장 보직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gomsi@newspim.com 2026-06-18 13:38
사진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 200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글로벌 K팝 오디션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가 예선 진출자 200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경쟁의 막을 올렸다.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마이 케이팝 스타'는 국적과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오디션이다. 지난 12일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국내외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총 60개국에서 지원자가 몰리며 글로벌 규모를 입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포스터. 2026.04.09 alice09@newspim.com 예선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진출자는 총 200팀이다. 국내 참가자 100팀, 해외 참가자 100팀으로 구성됐으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브라질, 프랑스 등 총 37개국 출신 참가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예선 진출자들은 탄탄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로 구성됐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은 물론 SNS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해외 K팝 커버 아티스트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끈다. 개인 참가자뿐 아니라 듀엣, 그룹, 밴드 등 다양한 형태의 팀도 진출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오는 22일부터 공개된다. 뉴스핌 공식 유튜브와 틱톡 등 SNS 채널을 통해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되며, 총 200팀의 무대가 20일간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상 공개가 모두 마무리된 뒤에는 대중 평가가 진행된다. '마이 케이팝 스타'는 전문 심사위원 없이 시청자가 직접 우승자를 결정하는 100% 대중 참여형 오디션으로 운영된다.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본선 진출자 30팀이 선정되며, 참가자의 실력뿐 아니라 대중성과 화제성 역시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된다. 대회는 온라인 영상 예선,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국내 참가자 2위부터 10위까지는 각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 및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K팝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마련돼 차세대 K팝 스타를 꿈꾸는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6-17 17: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