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에서 108~111번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22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108번 확진자는 소하1동에 거주하는 아동이며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광명 105번의 동거가족이다. 나머지 동거가족 1명은 검사결과 대기 중이다. 105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조사 중이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22일 광명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사진=박승봉 기자] 2020.09.22 1141world@newspim.com |
109번 확진자는 하안1동에 거주하는 50대로 지난 10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 발열 등 증상이 발현돼 21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1명은 검사결과 대기 중이다.
110번 확진자는 철산1동에 거주하는 60대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동거가족 1명은 검사 및 자가격리 조치됐다.
111번 확진자는 소하2동에 거주하는 50대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동거가족 3명은 검사 및 자가격리 조치됐다.
광명시는 확진자들의 이동동선과 접촉자들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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