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과 22일 서정리역 앞 등에 가을 꽃(국화) 심기를 실시했다.
중앙동에 따르면 중앙동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꽃을 보며 잠시라도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일원에 국화 7700여 본을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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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추석을 맞아 서정리역 앞 등에 가을 꽃(국화) 심기를 실시했다.[사진=평택시청] 2020.09.22 lsg0025@newspim.com |
강진영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해준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봉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매 계절마다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앙동 주요거리에 꽃 심기 봉사를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향기로운 중앙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