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20일 충북 진천의 한 요양보호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이 시설에서 발생한 누적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가 2만 명을 넘어선 1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09.01 yooksa@newspim.com |
충북도에 따르면 코호트 격리자 21명을 대상으로 한 3차 전수조사에서 입소자인 70대 A씨와 60대 B씨가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이상 증상은 없었고, B씨는 발열과 인후통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요양보호시설에서는 충남 보령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요양보호사가 지난 14일 첫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도내 누적 확진자는 1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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