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김태진 기자 = 충남 아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더 나왔다.
20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 51번(충남 468번) 확진자는 모종동에 거주하는 20대로, 아산 43번(충남 378번) 확진자인 40대의 가족이다.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2020.08.27 dlsgur9757@newspim.com |
아산 51번 확진자는 아산 43번 확진자가 지난 5일 확진판정을 받은 후 자가격리됐고, 지난 19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아산 43번 확진자의 정확한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역학조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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