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상설 운영되는 시정자료 전시관의 주제별 전시물을 간추린 소책자를 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순천시 근·현대 역사를 오롯이 간직한 시정자료 전시관'이란 제목의 소책자는 총 26면으로 사진과 내용 등은 전시관을 방문하면 볼 수 있는 전시물로 제작됐다.
시정자료 홍보책자 표지 [사진=순천시] 2020.09.16 wh7112@newspim.com |
책자는 전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 책자파일은 초·중·고 학교와 어린이집, 노인종합복지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격동의 세월을 살아낸 시민들의 삶을 기억하고 새로운 순천 100년을 기리기 위해 삼산도서관 1층에 개관한 시정자료 전시관은 시사와 면사를 비롯해 옛 사진, 과거 행정문서, 행정소품, 상장 등 20개 분야가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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