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이어 두 번째 확진자 발생…폐쇄·방역 실시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호텔이 임시 폐쇄됐다.
호텔신라는 천안 서북 보건소로부터 신라스테이 천안에 투숙한 고객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천안 [사진=호텔신라] 2020.09.12 jjy333jjy@newspim.com |
신라스테이는 고객과 직원 안전을 위해 천안점 임시휴업을 결정하고 즉각 방역을 실시했다. 영업은 13일 정오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지난 17일에도 투숙객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하루 동안 시설을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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