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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 삼성 갤럭시Z폴드2, 오늘부터 예약 "1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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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패키지 톰브라운 에디션, 고가에도 빠르게 '매진'
예상 출하량 전작보다 많아...삼성, 구매자 혜택 대폭 확대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삼성전자 세번째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2'의 국내 예약판매가 오늘(11일)가 시작된다. 갤럭시Z폴드2는 전작 갤럭시 폴드의 단점을 전향적으로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전세계 관심이 높다. 

특히 앞서 진행한 396만원 가격의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 응모에 23만여명이 몰리자 이번 갤럭시Z폴드2 역시 흥행에 성공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삼성전자는 11일부터 닷새 동안 갤럭시Z폴드2 예약판매를 한다. [사진=삼성전자 홈페이지] 2020.09.10 sjh@newspim.com

◆ "전작보다 좋다" 호평…흥행 대박으로 이어지나

11일 전자업계에 지난 7~8일 이틀간 국내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갤럭시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 한정 판매에는 23만여명이 몰렸다. 

전세계 판매 물량이 5000대로 한정적이라 일부 국가에선 선착순으로, 국내에선 추첨 방식으로 판매한다. 

톰브라운 에디션은 갤럭시Z폴드2와 톰브라운의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가 가미된 '갤럭시 워치3' 41mm 모델,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패키지로 제공된다. 

선착순으로 판매를 진행한 미국, 중국 등에서는 '완판'되는 성과를 얻었다. 중국에서 완판되기까지 시간은 불과 5분이 채 안됐다. 

국내에서도 396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응모 초기 대기열이 5000명까지 형성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오는 18일 정식 출시되는 갤럭시Z폴드2로 이어갈 수 있을지에 모아진다. 정식 출시에 앞서 삼성전자와 이통3사는 이날부터 닷새 동안 갤럭시Z폴드2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초도물량은 이통사향과 자급제를 포함해 약 1만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 대비 3배 이상 많은 규모다. 지난해 갤럭시 폴드의 초도 물량 부족으로 극심한 품귀 현상이 나타내던 것을 감안, 물량을 늘린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Z폴드2에 대한 시장 평가는 가격이 239만8000원으로 기존 스마트폰 대비 여전히 높다는 점을 제외하면 대부분 긍정적이다. 전작대비 내구성이 개선되고 단점이 보완되면서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올해 예상 출하량은 70만~80만대 정도다. 지난해 갤럭시 폴드가 50만대 판매된 것을 고려하면 40~60% 많은 수준이다. 

갤럭시Z폴드2의 선전을 바탕으로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올 초 선보인 갤럭시Z플립을 포함, 300만대에서 많게는 400만대까지 폴더블폰을 판매할 수 있을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 최대 100만원 보상에 글로벌 대비 예약 선물 많아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2 판매 확대를 위해 '보상 판매' 혜택을 획기적으로 확대했다.

우선 갤럭시폴드 고객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100만원 정액을 제공하는 '특별 보상 판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간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로, 사용하던 갤럭시 폴드를 반납하고 갤럭시Z폴드2를 구매하면 이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2 구매 시 갤럭시 스마트폰과 아이폰 사용자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상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한다. [사진=삼성전자] 2020.09.04 sjh@newspim.com

이에 더해 '2배 보상'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 보상 대상 범위를 넓혔다. 특별 보상을 받지 못했거나 일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보상은 갤럭시 S·노트·폴드·플립 사용자가 대상이며 아이폰 6·7·8·X시리즈·11·SE 사용자도 받을 수 있다.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받난ㅂ하고 갤럭시Z폴드2를 구입하면 각 통신사 중고매입 가격의 최대 2배까지 보상해준다. 신청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다.  

사전예약 선물도 글로벌 대비 강화했다. 일례로 미국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 6개월 무료,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국내에서는 ▲파손·분실 보상, 서비스 보증 기간 연장, 방문 수리까지 가능한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SAMSUNG Care+)' 1년권과 ▲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 또는 ▲정품 케이스·무선충전 트리오·차량용 거치대로 구성된 '스페셜 케이스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의 70%(1년 1회 한정) 보상 ▲방문 서비스(2회) ▲정품 보호필름 무료 부착(1년 1회) ▲프리미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Z 프리미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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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아시아나 역사 속으로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작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양사는 오는 14일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공식화한다. ◆ 5년 6개월 만에 합병 마침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3일 각각 정기 이사회를 열고 합병계약 체결을 승인했다. 양사 합병 계약 체결은 2020년 11월 17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신주인수계약 체결 이후 5년 6개월여 만이다. 앞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여객 수요 급감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와 경쟁력이 약화되자 정부와 채권단은 항공산업 안정화를 위해 총 3조6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했다. 대한항공 B787-10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이번 인수·합병 추진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고, 지원받은 공적자금을 전액 상환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을 기반으로 글로벌 항공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합병으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자산과 부채, 권리·의무, 근로자 일체를 승계한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대한항공이며, 아시아나항공은 소멸한다. 대한항공은 공시를 통해 "합병 및 합병 후 통합 절차(PMI)를 통해 항공기 정비, 지상조업, 기내식 등 운항 인프라의 통합 운영으로 고정비 절감 및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지점 및 영업망의 통합을 통해 중복 관리비용의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합병 비율은 자본시장법령에 따른 기준시가를 바탕으로 대한항공 1 대 아시아나항공 0.2736432로 산정됐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자본금은 약 1017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안전운항 인가 등 후속 절차 본격화 대한항공은 합병 계약 이후 통합 항공사 운영을 위한 제반 절차에 착수한다. 항공사 안전운항체계의 안정적인 통합에 필요한 운영기준(OpSpecs·Operations Specifications) 변경 인가 등이 대표적이다. 운영기준 변경 인가는 합병 후 존속하는 대한항공의 기존 운항증명(AOC·Air Operator Certificate)을 유지하면서,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항공기와 안전 운항 시스템 전반을 대한항공 운영체계 안으로 통합하기 위한 법적·행정적 절차다. 대한항공은 오는 14일 합병 계약 체결 직후 국토교통부에 합병 인가를 신청한다. 오는 6월 중에는 통합에 따라 변경되는 항공 안전 관련 준수 조건과 제한 사항을 담은 운영기준 변경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국내 인허가 절차가 끝나면 해외 항공당국을 대상으로도 운영기준 변경 등 필요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진=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8월께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소규모 합병 요건을 충족하는 만큼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와 같은 날 이사회 결의로 주주총회를 갈음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주주 권익 보호 절차도 병행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주주들의 관심이 높은 사안인 만큼 주주 권익 보호 및 개정 상법에 따른 주주충실의무를 준수하기 위해 법무부가 발표한 '기업 조직개편 시 이사의 행위 규범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는 공정성 강화 조치를 충실히 이행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자사 ESG위원회가 특별위원회 기능을 수행해 합병 거래 조건의 공정성 등을 별도 심의했다고 설명했다. 또 독립적인 외부 전문가를 통해 합병 가액과 비율의 적정성, 산정 방식의 공정성, 절차의 적정성, 주주 이익 보호 체계를 검증했다. 관련 내용은 증권신고서에 상세히 기재할 예정이다. ◆ 재무 부담 안고 시너지 본격화 대한항공은 재무 측면에서 단기 부담도 언급했다. 아시아나항공이 합병 전 기준 높은 부채비율과 상당 규모의 차입금 및 리스부채를 보유하고 있어 대한항공이 이를 포괄승계하게 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합병 직후 단기적으로 합병 후 존속회사의 부채비율 상승 및 재무레버리지 확대가 불가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통합 현금흐름 창출 능력 강화, 중복 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 확대된 노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영업수익 증대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재무 안정성이 점진적으로 회복 및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의 아시나아항공 인수 관련 일지. [AI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영업 측면에서는 노선 네트워크와 운항 역량 통합이 핵심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을 통해 여객 네트워크 통합에 따른 운송 역량 확대와 MRO(항공기 정비·수리·운영) 등 고부가가치 사업 영역으로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통합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환승 수요 확대, 글로벌 항공사 동맹 스카이팀(Skyteam) 활용을 통한 코드쉐어 확대, 미주·유럽·동남아 등 핵심 국제선에서의 운항 효율화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영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마일리지·서비스 통합도 과제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안전 운항과 고객 서비스 통합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항공은 중복 노선 재배치와 신규 노선 개발을 통해 고객 선택지를 넓히고, 공항 라운지 리뉴얼과 기내식 개편, 공항 터미널 이전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왔다. 양사 마일리지 통합안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당국과 협의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안이 확정되는 대로 고객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위치한 제2 엔진 테스트 셀의 모습. [사진=뉴스핌DB] 대한항공은 합병 이후 기존 이원화된 마일리지 프로그램, 지상조업, 기내서비스 운영 체계를 통합해 내부 비효율을 줄이고 원가 절감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 운항을 위한 선제 투자도 진행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 후 늘어나는 기단과 노선, 인력에 대비해 서울 강서구 본사 종합통제센터(OCC), 객실훈련센터, 항공의료센터를 리모델링하고 업무 시스템을 정비했다. 통합 항공사 출범 직후 운항상 혼란을 줄이기 위해 양사 운항승무원 훈련 프로그램도 표준화했다. 엔진 테스트 셀(ETC), 신 엔진 정비 공장, 인천국제공항 인근 정비 격납고 등 대규모 항공기 정비 시설도 확장하거나 새로 짓고 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으로 국가 항공산업 경쟁력 보존, 인천국제공항 허브 기능 강화,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 확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16일이다. 통합 대한항공은 합병 이튿날인 12월 17일 출범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브랜드는 출범 3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kji01@newspim.com 2026-05-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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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평택을 유세 중 이마 부상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지만, 예정된 일정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 대표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일정 중 이마를 문에 세게 부딪히는 작은 사고가 났다"며 "자고 일어나니 눈두덩이가 붓고 멍이 들었다"고 했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조국 페이스북] 조 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를 마친 뒤 자신이 거주 중인 평택 안중의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사도 맞고 약도 받았다"며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의 환대와 내원하신 주민들의 응원에 감사했다"고 했다. 이어 동네 카페를 찾은 사실도 전하며 "소염제가 조금 독할 수 있으니 뭐라도 먹고 약을 먹으라는 당부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부가 마치 도서관 또는 화랑 같다"며 "조용히 독서하기 좋지만 저는 독서할 여유가 없다"고 했다. 조 대표는 이후 추가로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선거사무소를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실장, 수석, 비서관님들이 선거사무소로 오셨다"며 "오른쪽 눈에 멍이 든 걸 보시고 놀라셨지만 '액땜'했다고 격려해주셨다"고 했다. 또 "거리에서 뵙는 시민들도 깜짝 놀라신다"며 "관리를 잘못한 점 죄송하다"고 적었다. 이어 "멍이 완전히 사라지는 데는 2~3일 걸릴 것 같다"면서도 "멍든 눈으로도 뚜벅이는 계속된다"고 강조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5-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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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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