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월 온라인 GSAT 실시…면접 11월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그룹 전자 계열사가 7일 올해 하반기 대졸(3급)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공고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채용시장이 위축되면서 노심초사 하던 국직자들에게는 가뭄에 단비가 될 전망이다.
이날 삼성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공고를 발표한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다.
지원자격은 2021년 2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 예정인 자로 내년 1~2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지원서 접수는 14일 오후 5시가지고 직무적합성 평가를 거쳐 10~11월 중 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한다. 면접은 11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삼성그룹은 하반기에도 직무적성검사(GSAT)를 온라인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출처=삼성 채용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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