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5일 오후 2시58분께 부산 강서구 한 열간단조공장에서 프레스배관 교체작업 중 유압호수의 유압유가 바닥에 가열된 금속에 흘러 내려 불이 났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2020.8.25 cosmosjh88@naver.com |
이 불로 직원 A(40대) 씨 등 3명이 다쳤으며 공장 천장 일부도 불에 탔다.
경찰은 프레스기계 상단에 직원들이 수리 중 유압호수가 빠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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