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중구 보건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4곳을 대상으로 '키쑥쑥! 몸튼튼! 지역아동센터 건강터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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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보건소가 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키쑥쑥! 몸튼튼! 지역아동센터 건강터 만들기 프로그램[사진=부산 중구]2020.09.02 news2349@newspim.com |
이 프로그램은 금연, 영양, 신체활동, 구강보건 등 통합건강증진 교육으로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했으며 불소의 효과, 간접흡연의 위험성, 건강토핑 요거트 만들기(포장배부) 등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교육자료 및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신체활동 프로그램의 경우 중구 복합건강센터 6층 운동재활실에서 체성분 측정 및 상담을 진행해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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