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즉석남도반찬 관련 2명 등 확진자 3명 발생

기사입력 : 2020년09월01일 14:37

최종수정 : 2020년09월01일 14:37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에서 85~87번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1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85·86번 확진자 2명은 하안2동에 거주하며 '즉석남도반찬' 관련 광명 81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지난 달 31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1일 광명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2020.09.01 1141world@newspim.com

85·86번 두 명의 확진자(하안2동 거주)는 81번 확진자(즉석남도반찬 관련)의 동거가족으로, 지난달 31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일 확진 통보를 받고 격리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으로, 거주지는 긴급 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87번 확진자는 하안1동에 거주하는 60대 주민으로 지난 달 31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일 확진 통보를 받았으며 동거가족은 3명이다.

광명시는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시내 동선에 대한 CCTV 확인 등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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