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65명으로 늘었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4일 오전 광주 서구청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0.08.24 yb2580@newspim.com |
363·365번째 확진자는 각각 북구 양산동 거주 20대 남성과 북구 유동 거주 50대 여성이다.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364번째 확진자는 북구 두암동 거주 60대 남성으로 성림침례교회 관련 확진자다.
전남에서도 확진자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39명으로 늘었다.
광양에서 강원도 원주를 다녀온 40대 남성(129번)의 부인(137번)과 딸(138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헬스장에서 시작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순천에서는 40대 여성(139번)이 추가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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