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테슬라 지분 21%가 재산 대부분 차지
세계 5대부호에 이름 등극
[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올해 순자산이 1000억달러(약 118조3000억원)를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0.07.31 peoplekim@newspim.com |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실시간 억만장자 명단에서 머스크 CEO의 재산은 테슬라 지분 21%가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다. 테슬라는 2010년 1주당 17달러로 상장했던 테슬라 주가는 2300달러를 돌파했다.
머스크 CEO는 세계 5대 부호에도 이름을 올렸다. 1000억달러 이상을 보유한 세계 5대 부호는 제프 베조스 아마존닷컴 CEO,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 가문,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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