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수도권에 있는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에 대해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 하고 헬스장과 당구장, 골프연습장 등 실내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집합이 금지 된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체육시설 간판. 2020.08.28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