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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부권 8명 확진...깜깜이·광화문집회 참석자 등 속출

기사입력 : 2020년08월26일 16:08

최종수정 : 2020년08월26일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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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중부권에서 26일 오후 3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시흥시에서 65~68번 4명, 안산시 지역 52번(안산 88번) 1명, 안양시 128번 1명, 군포시 118·119번 2명 등 총 8명이다.

시흥시보건소 전경. [사진=박승봉 기자] 2020.08.26 1141world@newspim.com

시흥 65번 확진자는 서울 동작구 확진자(60)의 전수검사 대상자로 지난 25일 정왕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6일 확진 판정이 나왔다.

시흥 66번 확진자는 월곶동에 거주하는 60대로 감염경로를 알수없는 시흥 42번 확진자(70)의 가족으로 지난 25일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6일 확진 판정이 나왔다. 

시흥 67번 확진자는 연성동에 거주하는 50대로 시흥 62번 확진자(40)의 접촉자다.  

시흥 68번 확진자는 은행동에 거주하는 60대로 지난 15일 광화문집회 참석자다. 지난 25일 신천연합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6일 확진 판정이 나왔다. 

경기중부권 또 다른 지역인 안산시에서는 지역 52번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안산 지역 52번 확진자는 단원구 호수동에 거주하는 20대 내국인으로 지역 51번 확진자(20)의 접촉자며 동거인은 3명이다.

안양시에서는 128번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28번 확진자는 만안구 안양3동에 거주하는 50대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동거가족은 배우자와 자녀 2명 등 총 3명이다.

군포시에서는 26일 군포1동 환경공무직 2명(군포 118·119번)이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이 나와 군포1동 청사가 방역 차원에서 일시폐쇄되기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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