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고객에게 우대 이율을 더주는 정기정액적립식적금 상품인 '주거래 프리미엄 적금'을 출시해 판매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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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홍보모델들이 주거래프리미엄 적금 출시를 알리는 안내판을 선보이고 있다.[사진=경남은행] 2020.08.25 news2349@newspim.com |
주거래 프리미엄 적금은 BNK경남은행 입출금 통장으로 급여나 가맹점 결제대금 입금, 공과금 자동이체 등 조건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 이율이 제공된다.
주거래 프리미엄 적금 계약 기간 1/2 이상 △입출금통장에 급여 지정일자 전 5영업일 또는 후 10영업일 이내에 건별 50만원 이상 급여입금 △입출금통장에 BC·삼성·신한카드 결제대금 입금 등 두 가지 조건 가운데 하나만 충족하면 우대 이율 0.50%를 준다.
주거래 프리미엄 적금 계약 기간 1/2 이상 BNK경남은행 입출금통장에서 공과금 자동이체 실적이 월 3건이면 우대 이율 0.40%, 월 4건 이상이면 우대 이율 0.60%를 준다.
가입일 기준으로 직전 6개월간 거치식·적립식 예금을 미보유한 신규 고객에게는 우대 이율 0.20%를 준다.
추가로 만기 해지 시점에 BNK경남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보유(가입)하고있으면 우대 이율 0.10%를 준다.
이에 따라 우대이율 1.40%를 모두 제공받으면 3년제는 최고 연 2.40%, 2년제는 최고 연 2.35%, 1년제는 최고 연 2.30% 금리(세전)를 기대할 수 있다.
주거래 프리미엄 적금은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월 1만원 이상 50만원 이하이다. 가입은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을 비롯해 모바일뱅킹, 인터넷뱅킹, 고객센터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정윤만 마케팅추진부장은 "최근 저금리 기조로 인해 고객들이 우대이율을 조금이라도 더 주는 금융상품을 찾고 있다"면서 "BNK경남은행을 애용하는 주거래 고객들에게 더 많은 우대 이율을 제공해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적금인 만큼 많은 관심과 가입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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