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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教育部:首都地区除高三外其他学年26日起上网课

기사입력 : 2020년08월25일 10:35

최종수정 : 2020년08월25일 10:35

以韩国首都地区为中心的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快速蔓延,教育部决定首尔市、京畿道和仁川市除高三年级外,所有学年8月26日至9月11日暂停线上线下同时教学,全部改为网络教学。

教育部长官俞银惠【图片=纽斯频】

韩国副总理兼教育部长官俞银惠25日出席在政府首尔办公大楼举行的记者会时做出上述决定。教育部前一天与首都地区教育厅进行紧密协商后对相关议题达成一致。

但该措施不包含即将高考的高三年级。数据显示,24日韩国共计1845所学校叫停线下教学,创5月末分布开启线下教学以来新高。其中,40%为首都地区学校。

不仅如此,学校师生感染新冠肺炎规模也出现增加。本月11-24日,共有193名首都地区师生确诊感染新冠病毒。其中学生150人,教职人员43人。

另外,教育部记者会中并未谈及针对地方各级学校的教学应急措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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