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23일 오전 7시4분께 부산 동래구 한 아파트 후문 입구에서 동래·금정일대 청소업체 소속 4t 트럭이 2-3m 높이 화단 밑으로 추락했다.
[사진=부산경찰청] 2020.08.23 news2349@newspim.com |
이 사고로 청소차량 및 화단 담벼락이 파손되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차량에 이상이 있어 정차 후 확인하던 중 사이트 브레이크가 풀려 화단 밑으로 추락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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