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사랑장학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평선학당 수강생을 대상으로 지평선학당 출신 대학생을 초청해 꿈키움 진로멘토링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진로 멘토링은 이달 18일부터 28일까지 2주 동안 9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으로, 코로나 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마스크착용, 1m이상 거리두기, 발열체크 및 손소독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된다.
지평선학당 꿈키움 진로맨토링 모습[사진=김제시청] 2020.08.21 lbs0964@newspim.com |
이 프로그램은 지평선학당의 방과후 프로그램 혜택을 받고 유수의 대학에 진학한 선배들이 후배를 위한 멘토가 되어 희망대학에 진학하게 된 배경 및 전공, 학습노하우 등을 전달해 후배들의 진로선택과 대학진학의 꿈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멘토로 전북대 의예과 4학년 송정은 외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8일 중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학의 장점, 진로선택을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의 주제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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