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올가을 9월은 낮더위, 10월은 일교차 심해…집중호우도 주의

기사입력 : 2020년08월21일 12:00

최종수정 : 2020년08월21일 12: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1월 기온은 평년보다 낮을 듯..."겨울철 추위"
남부지방 중심으로 국지적 집중호우 가능
태풍 1~2개 한반도 영향 미칠 듯

[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올가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관측됐다. 다만 9월은 맑은 날씨로 인해 햇빛이 많아지면서 낮 동안 덥고 국지적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10월은 일교차가 심해지는 등 기온 변화폭이 크고, 11월은 겨울 수준으로 추워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올해 9~11월 기온이 계절 평균인 14.1도와 비슷하지만 9월은 낮에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9월 중순부터는 중국에서 다가오는 건조한 공기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로 인해 햇빛이 많아지면서 평년 기온인 20.1~20.9도와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전망이다.

대기 불안정으로 집중호우 등 많은 비도 예상된다. 월강수량은 평년(74~220.7mm)보다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가을 단풍을 즐기고 있다. 2019.11.15 pangbin@newspim.com

9월 이상저온 발생일수는 평년인 3일과 비슷하고, 이상고온 발생일수는 평년과 같거나 많을 것으로 분석된다. 기상청은 서울 기준 최저기온 14.4도 미만을 이상저온으로, 최고기온 29.1도 초과를 이상고온으로 각각 판단하고 있다.

10월은 건조한 공기인 이동성고기압 영향을 주로 받으면서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찬 공기 영향을 일시적으로 받는 경우에는 기온 변화는 더 커지면서 일교차가 심한 기간이 되겠다. 평균기온은 평년인 13.9~14.7도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은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평년 월강수량인 33.1~50.8mm보다 많은 비가 내릴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11월도 건조한 공기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 영향을 받는 경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월평균기온은 평년인 7~8.2도보다 낮아 체감상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가을철 태풍은 평년과 비슷하게 11~13개가 발생하고, 이중 1~2개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수도권과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에서 관광객들이 우산을 쓴 채 여행을 즐기고 있다. 서울에는 오후 3시까지 비가 예보돼있다. 2019.11.15 alwaysame@newspim.com

올해 가을철에 첫눈이 내릴 것인지도 관심이 집중된다. 2019년 기준 최근 10년 평균 서울 첫눈은 11월 19일이었다. 가장 빠른 첫눈은 지난 2010년 11월 8일이었다. 같은 기간 서울 평균 첫서리는 10월 27일, 첫얼음은 11월 5일이다.

그밖에 청주 평균 첫눈은 11월 21일, 대전은 11월 21일, 전주는 11월 29일 등이다. 나머지 강릉, 대구, 광주, 부산, 제주 평균 첫눈은 12월이다.

최근 10년 가을철 전국 평균기온은 14.7도로 평년인 14.1도보다 0.6도 높은 것으로 조사되면서 온난화 현상이 가속되고 있는 추세다. 최근 10년 가을철 전국 강수량은 302.2mm로 평년인 193.3~314mm와 다르지 않았다.

이현수 기상청 기후예측과장은 "국내 기후예측전문가회의 결과 9~10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11월은 비슷하거나 낮은 경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9~10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고, 11월은 비슷하거나 적다는 예상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가을철에서 여전히 극단적 패턴이 일어날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며 "아주 불확실하지만 어떤 형태로든 '블로킹' 가능성이 있다는 게 불확실성 요인이다"고 했다. 블로킹이란 정상적인 공기 흐름이 방해되는 기후변화를 의미한다.

 

hak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