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기아차, 어린이 안전 위해 '그린라이트 교통안전키트' 1만개 지원

기사입력 : 2020년08월19일 11:11

최종수정 : 2020년08월19일 11:21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할 수 있는 놀이용품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 제고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기아자동차는 19일 '그린라이트 키즈(Greenlight Kids)'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초등학교 저학년 및 당사 고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놀이용품인 '그린라이트 교통안전키트' 1만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린라이트 키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하는 '그린라이트 교통안전키트'는 ▲어린이 교통안전문화에 대한 다양한 문제 풀이 및 놀이가 가능한 교통안전 워크북 ▲교통안전문화에 대한 질문과 답변으로 구성된 OX카드 ▲어린이용 피크닉매트 등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활용 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품으로 이뤄졌다.

'그린라이트 교통안전키트'는 9월 1일부터 소진시까지 그린라이트 키즈 홈페이지를 통해 안전교육 영상 시청 후 개별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기아차는 '그린라이트 키즈(Greenlight Kids)'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초등학교 저학년 및 당사 고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놀이용품인 '그린라이트 교통안전키트' 1만개를 지원한다. [사진=기아차] 2020.08.19 peoplekim@newspim.com

이와 함께 기아차는 '든든한 아빠차,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자동차' 이미지의 4세대 카니발 출시를 기념해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카니발과 함께하는 그린라이트 키즈 캠페인' 이벤트를 통해서도 '그린라이트 교통안전키트'를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어린이 안전사양 아이디어 및 안전운전 다짐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2000명을 추첨해 '그린라이트 교통안전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아차는 '대한민국 아동 행복 프로젝트-놀이공감 키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강원도 및 전남 지역 아동들 에게도 '그린라이트 교통안전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그린라이트 키즈 캠페인이 초등학교 저학년을 비롯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아자동차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속 전개해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