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당 식빵 1장 용량…음료 제조도 가능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오뚜기는 일회용 낱개 포장한 '아임스틱 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임스틱 쨈은 1인 가구 증가로 소용량 제품 니즈가 늘면서 개발한 제품이다. 박스에서 한 개씩 빼 먹을 수 있는 슬림한 스틱 형태로 취식과 보관이 간편해 소풍, 캠핑 등 야외활동에서 활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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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뚜기] 2020.08.18 jjy333jjy@newspim.com |
아임스틱 쨈 1개당 식빵 1장 용량이며 요거트, 우유, 탄산수 등과 함께 딸기 라떼, 딸기 에이드 등 다양한 응용 음료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아임스틱 쨈은 낱개 포장으로 사용이 간편하다"며 "1빵 1쨈을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