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오는 9월까지 문암생태공원에 CCTV 7대를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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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0.08.18 syp2035@newspim.com |
문암생태공원은 어린이 놀이시설, 인공폭포, 산채골 등 각종 시설과 다채로운 행사로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어 시민 안전을 위한 방범용 CCTV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늦은 밤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CCTV 설치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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