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쌍용자동차는 14일 삼정회계법인이 계속기업으로서 전망이 불확실하다는 이유로 반기보고서 감사의견을 거절했다고 공시했다.
쌍용차는 지난 1분기의 분기보고서도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쌍용차는 이에 따라 오는 19일 9시까지 주식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쌍용차 측은 "감사인의 지적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향후 감사시 해당사항의 해소 및 적정의견을 도출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syu@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08월14일 15:44
최종수정 : 2020년08월14일 15:44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쌍용자동차는 14일 삼정회계법인이 계속기업으로서 전망이 불확실하다는 이유로 반기보고서 감사의견을 거절했다고 공시했다.
쌍용차는 지난 1분기의 분기보고서도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쌍용차는 이에 따라 오는 19일 9시까지 주식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쌍용차 측은 "감사인의 지적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향후 감사시 해당사항의 해소 및 적정의견을 도출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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