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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8월 14일(금)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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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오차범위 내 이낙연 앞섰다
문대통령, 또 다시 지지율 하락 40%대도 무너져
민주당, 위기 의식 팽배…부동산 정책 기조는 안 바꾼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금요일인 14일 주요 석간에서 가장 관심이 높았던 것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첫 차기주자 선호도 선두 진입이었습니다.

최근 1년 이상 압도적인 차기주자 1위를 달려왔던 이낙연 민주당 의원은 최근 부동산 정책에 대한 민심이반으로 촉발된 여권의 지지율 하락에 직격탄을 맞은 모습입니다. 이 의원은 그동안의 압도적인 모습이 약해지며 최근 20%대 지지율도 지키지 못했습니다. 반면, 이재명 지사는 20%에 육박하며 기대를 모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또 다시 지지율이 하락해 국정수행 지지율의 마지노선이라고 꼽혔던 40%대가 무너진 가운데 이날 9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신임 법제처장에 이강섭 법제처 차장을, 외교부 제1차관에는 최종건 국가안보실 평화기획비서관을 내정하는 등 전문성을 강조한 인사입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재의 위기에 위기의식이 표출됐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정책의 기조를 바꿔서는 안된다는 입장이 분명합니다.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인 진성준 의원은 이날 "집값이 안정화되면, 그래서 1채만 갖고 있는 사람이 '문제가 없다'고 알게 되면 안심하게 될 것이고, 그럼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잘했다는 평가가 나오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수원=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오른쪽), 이재명 경기도지사(왼쪽) mironj19@newspim.com

<헤드라인 뉴스>

[청와대통신] 문대통령 지지율, 40%대 무너져…'조국 사태' 이후 10개월만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의 '마지노선'인 40%대가 무너졌다. 지난해 10월 '조국 사태' 이후 10개월 만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1일부터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물은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5%p 하락한 39%로 나타났다.

[종합] 문대통령, 차관급 9명 인사 단행…靑 "전문성 중시"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법제처장에 이강섭 법제처 차장을, 외교부 제1차관에는 최종건 국가안보실 평화기획비서관을 내정하는 등 총 9명의 새로운 인물을 지명했다.

북한 신임 총리에 '60년대생' 김덕훈… 전략무기개발 리병철도 승승장구 /한국일보
북한이 신임 내각 총리로 '60년대생 경제 엘리트' 김덕훈(59) 노동당 부위원장을 임명했다. 국제사회 대북제재 장기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중호우 피해 등으로 3중고를 겪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경제난 타개를 위해 분위기 쇄신용 인사를 단행했다는 평가다.

최종건, 40대 실세 외교차관으로…외교 난제 돌파 '중책'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최종건 청와대 국가안보실 평화기획비서관을 외교부 1차관에 발탁한 것은 한일관계와 북핵문제 등 집권 후반기 예상되는 여러 외교 난제를 돌파하라는 중책을 맡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통일부, 김정은 '지원 안 받는다'는데도…"인도적 협력 입장 동일하다" /뉴스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홍수 피해 관련 어떤 외부 지원도 허용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지만, 통일부는 "북한과의 인도적 협력을 추진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조혜실 통일부 부대변인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우리 정부의 대북 수해지원에 대한 입장은, 정부는 자연재해 등 비정치적 분야에서의 인도적 협력은 일관하게 추진한다는 입장이라고 말씀드린 바 있다"며 "이 입장은 여전히 동일하다"고 밝혔다.

김정은, 김재룡에 경제난 책임 떠넘기고 내부 결속 강화 /문화일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정치국회의를 주재하며 호우 피해에 따른 외부 지원을 차단하고 김재룡 내각 총리를 전격 해임하는 조치를 내리며 내부 결속을 강화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지속되는 경제 위기의 책임을 김 총리에게 떠넘기면서 수해에 대해서도 내부 해결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文대통령 "위안부 할머니들이 '괜찮다' 할때까지 해법 찾을 것" /조선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 보낸 영상 축사에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문제 해결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피해자 중심주의'"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정부는 할머니들이 '괜찮다'라고 하실 때까지 할머니들이 수용할 수 있는 해법을 찾을 것"이라고 한 뒤, "항상 여성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위해 연대하겠다"고 했다.

"韓 입장 밝혀라"…숙제 들고 방한하는 中 양제츠 /헤럴드경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연내 방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다음 주 중 방한하는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이 청와대와 시 주석의 방한 때 논의할 의제를 최종 조율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과 갈등 중인 중국은 시 주석의 방한에 맞춰 한국의 적극적인 메시지를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새 강령, 권력기관 통제·토지 공공성·행정수도 이전 담겼다/뉴스핌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 권력기관의 민주적 통제·토지 공공성·행정수도 이전·한국판 뉴딜 등을 명시한 강령 개정안을 내놨다. 또 차기 대선 경선에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 국민경선제도 참여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주호영 "여야 관계 회복하려면…민주당 새지도부 협치 약속해야"/뉴스핌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14일 취임 100일을 맞이해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로지 국민과 후손들에게 도움이 되고 대한민국 발전에 가장 좋은 정책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더불어민주당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서 여당의 협치에 대한 약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는 29일 민주당의 전당대회에서 새지도부가 들어서면 어떤 변화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상생과 협치에 대한 확실한 약속이 있어야 한다"며 "지금과 같이 숫자로 밀어붙이면 상임위원장 등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진성준 "8말9초에 집값 떨어진다…당 부동산정책 안 바꿔"/국민일보
진 위원장은 이날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 기자간담회에서 "집값이 안정화되면, 그래서 1채만 갖고 있는 사람이 '문제가 없다'고 알게 되면 안심하게 될 것이고, 그럼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잘했다는 평가가 나오지 않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지지율 추락에 위기감 "충격…엄중히 받아들여야"/한국경제
지지율 추락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 이후 4년여 만에 미래통합당에 역전 당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일제히 위기의식이 표출됐다.

또 민주당發 성추행…고개숙인 지도부, 재발 방지책은?/국민일보
남인순 최고위원은 "당에서 젠더 폭력 근절을 위한 근본 대책을 수립하고 집행하고자 하는 상황에서 또다시 부산시의원의 강제 추행이 발생해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조차 드리기도 죄송한 상황"이라며 "민주당이 환골탈태하지 않으면 떠나간 민심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힘 빠진 '이낙연 대세론'…이재명 바람에 대권구도 요동/연합뉴스
대권주자 선호도 1위를 독주하던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을 이재명 경기지사가 처음으로 제쳤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오면서다. 야권 역시 주요 주자들이 한 자릿수 지지도에 그치는 가운데 정치권 밖의 윤석열 검찰총장이 10%에 육박하는 지지를 얻으며 3위 주자로 입지를 굳히는 모습이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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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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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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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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