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강대식 미래통합당 의원이 13일 통합당 지도부와 함께 심각한 수해 피해를 입은 전북 남원 지역을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구 동구을이 지역구인 강대식 의원은 이날 지역구 통합당원 40여명과 함께 피해 지역에서 쓰레기를 치우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강 의원은 "이후에도 수해로 인한 국난 극복을 위해서라면 현장과 국회를 가리지 않는 의정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3일째 호남 지역 봉사활동에 나섰다. 통합당에서 최대 규모로 참석한 이날은 의원 70여 명을 포함해 300여 명의 당직자와 당원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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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식 미래통합당 의원이 13일 통합당 지도부와 함께 심각한 수해 피해를 입은 전북 남원 지역을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강대식 의원실] |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