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모아저축은행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품행에 모범이 되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인천고등학교와 제물포고등학교 재학생 8명에게 장학금 및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모아저축은행은 인천고등학교와 제물포고등학교 재학생 8명에게 장학금 및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모아저축은행 제공] 2020.08.13 Q2kim@newspim.com |
모아저축은행은 2008년부터 매년 지역 사회 학생들에 장학금 지원을 해왔다. 금번 장학금 수여로 누적 수혜자 100명, 누적 장학금 수여 금액 1억 원을 넘어섰다.
이번 수여식에는 인천고 미추홀 장학재단과 제물포고 인증제고 장학재단 관계자가 참석해 모아저축은행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창업주 김상고 회장의 뜻에 따라 어려움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지역 사회 인재를 돕기 위한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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