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서울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 늘어나 총 누적 확진자가 1730명으로 집계됐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2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 중 5명은 광진구 롯데리아 모임 관련으로 나타났다. 나머지는 해외 유입이 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는 3명, 기타 6명, 감염경로 미상 6명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서울 롯데리아 점장 모임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6일 롯데리아 군자점에 모인 직원들은 총 19명으로 9명과 10명씩 나눠 독립된 공간에서 대화를 나눈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들은 총 9명이다. 점장 모임이 열린 서울 광진구 군자점이 폐쇄되어 있다. 2020.08.12 leehs@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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