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송경창 경북 포항시 부시장이 10일 오후 제5호 태풍 '장미' 북상에 대비해 구룡포항에서 어항 내 어선의 결박 상태, 양식장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있다. 송 부시장은 이날 포항 어선안전조업국과 구룡포항을 방문해 어선의 대피상황 및 태풍의 진행 상황 및 어선 조업상황을 확인하고 "해경, 어선안전조업국, 수협 등 유관기관 단체가 협조해 태풍 피해 방지에 전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사진=포항시]2020.08.10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