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9일 오후 2시 15분쯤 세종시 전의면 달전리 A(46) 씨 소유 1t 화물차에서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
세종시 전의면 차량화재 모습.[사진=세종소방본부] 2020.08.10 goongeen@newspim.com |
이날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20분만인 오후 2시 35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1t 화물차가 전소돼 308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차 안에서 번개탄이 발견된 것에 유념해 차주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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