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 남하면은 아기의 탄생을 지역사회가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출생신고를 마친 한 아기부모에게 축하케이크, 기저귀,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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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형(왼쪽) 남하면장이 아기 아버지에게 축하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거창군]2020.08.09 yun0114@newspim.com |
남하면은 인구감소를 극복하고 아기가 태어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이임형 남하면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의 탄생을 축하한다. 앞으로 출생친화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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