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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물폭탄'에 전국 운행 중단 철도노선 7개소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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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선·전라선 일부 구간, 광주역 등 열차 운행 멈춰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청 이남지역에 40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전라선을 포함해 전국에서 운행 중단된 철도 노선은 모두 7개로 늘었다.

8일 한국철도(코레일)와 기상청을 종합하면 지난 7~8일까지 충청 이남과 전남지역 누적 강수량이 400mm 안팎을 기록하면서 전라선 곡성, 광주선 월곡천, 장항선 웅천, 경전선 화순 구간의 철로에 토사가 밀려 들거나 선로가 침수돼 열차 운행이 끊겼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전북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8일 전북 전라선 익산~대야 간 철도가 집중호우로 선로에 토사가 유입돼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2020.08.08 gyun507@newspim.com

이날 오전 10시 전라선 용산~여수엑스포역 구간 KTX·새마을·무궁화호 등 모든 열차는 동산∼전주역 선로침수, 곡성∼압록 교량수위 상승 등으로 용산~익산까지만 운행하고 나머지 구간인 익산~여수엑스포역 구간은 운행이 중단됐다. 

이에 따라 현재 전라선 익산~엑스포역을 운행하는 모든열차가 운행을 중단한 채 선로 복구를 기다리고 있다.

광주선 광주송정∼광주역 무궁화호 셔틀 열차 운행은 모두 중단됐고, ITX 새마을호는 출발과 종착역을 광주역에서 광주송정역으로 변경했다.

장항선은 전날 밤 11시 45분께 충남지방 집중 호우로 인해 웅천∼간치 구간에 토사가 유입됐고, 이날 첫차부터 홍성∼익산 구간에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경전선도 같은날 오후 3시 16분께 호남지방 집중 호우로 화순∼남평 구간에 토사가 덮치면서 장항선의 경우 홍성~익산 구간의 운행이 중단되고, 용산~홍성 구간만 열차가 운행하고 있다.

열차 운행이 중단된 노선은 전라선(익산~엑스포역)과 광주선(광주송정∼광주), 장항선(홍성∼익산), 경전선(광주송정∼순천), 충북선(충주~제천), 영동선(영주~동해), 태백선(전 구간) 등 7개 노선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지난 7~8일 호남지방 집중호우로 전라선 등 일부 구간의 운행이 중단된 노선의 정상화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기상 상황과 각 노선의 추가 피해 발생 여부 등에 따라 복구 예정일은 변동될 수 있다"며 "열차 이용고객은 반드시 코레일톡이나 고객센터 등에서 운행 상황을 미리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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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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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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